자유 되팔렘들이 판치는게 맞나요?

소신발언 하겠음

유니폼 되팔렘 욕했다고 무지성 비추? ㅋㅋㅋ 

그래서 뭐 어쩔껀데ㅋㅋ

내가 위축될지 알았냐?ㅋㅋㅋ많이해라~

낭만있는 수원, 열정과 사랑가득한 우리팀하면 뭐하냐?

같은 지지자 동료들에게 50%이상 마진 남긴다는 

발상자체가 대단하다 진짜

막말로 승리와 우승을 위해 매수한팀과 자신에 

이득을 위해 동료의 주머니를 터는 거랑 

별 다른것이 없다고 생각 됨 

우선 내가 예전 유니폼을 팔았던건 그때 100입으면 

맞았지만 지금은 110은 입어야할 정도로 

비대해졌으며 그당시 삿던 유니폼들이 맞지 않았던게

 1순위 다른거 없음 안맞으면 거의 다 팔음

내가 팔았던 사람들은 실제로 만났을때 

전부 20대 초중반에 뉴비들이여서 올렸던가격보다 싸게팜

영광에 시대를 함께 못했음에도 불과하고 

우리팀을 응원해준 자체가 고마워서

그냥 감사하다 고맙다라고 말하고 판매함 

자본주의 사회라 당연하다?? 

그럼 유니폼 싹쓰리하고 메크로 돌려서 사서 번개장터, 당근마켓 중고나라에 윗돈 올려 판매하는 놈들 사기꾼 놈들이 

넘처나는것도 자본주위니깐 당연한건가? 

그런 놈들도 결국 돈벌라고 하는건데 뭘? 

유명 아이돌가수 메크로 돌려서 콘서트 티켓 되팔렘도 맞는거네? 

그냥 솔직하게 나도 아끼는 물건인데 나보다 더 필요하신분께 판다. 

거마비+추억값 정도 +10 인정함,  그래도 와 50만원 40만원은 쫌 진짜 도의적으로 좀 그렇다고 생각됨

예전에 KTX원정, 남패 비행기 원정, 광양원정, 포항원정 20대때 다녔을때 장거리 가면 

중딩이하 초딩 유딩 영유아 조카들에게 메고있던 머플러며 가지고 있는 개인 간식이라도

선물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고 사비로 먹을꺼 사오셔서 품앗이 해주시는 분들도 많았다.

나도 그래서 꼭 사회생활 후 돈을 벌면 꼭 형,누나들에게 보고 배운거 처럼 

조카들이나 N석 주변아이들 보면 뭐라도 챙겨줄라고 하는 마음이 지금도 크고 실천한다 

여러분들 같은 지지자들에게 이런게 맞다고 생각되십니까?

나와 의견이 다르네? 그래? 너 틀렸어 극혐! 이런거 말고 그냥 진짜로.. 

아니 뭐 금 판매 합니까? 그런거 동료들에게 팔아서 이윤 남기면 좋습니까? 

대단하십니다.

제가 잘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식으로 부자된 사람은 못봤고 

그런분들이 꼭 인간관계에서 멀어지는건 봤습니다. 

승리는 모두의 힘으로, 개인 이득은 되팔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