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감독 이사람 어때? 포항 수석코치 김대건

감독후보중에 남기일(승격청부사)이 괜찮아보여서 

찾아보니 18시즌 성남 승격, 20시즌 제주승격에

코치진에 이정효라는 공통점이 있음 (2016~2021년 동행)

그래서 생각난게 성적으로 증명한 이정효의 지분도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이듬

마침 이정효가 떠난 22시즌부터 제주는 서서히 폼이 나락가더니 경질을 당하심

그래서 내 생각은 남기일의 능력도 있었겠지만 

이정효의 능력이 많은 도움이 됐을거라 생각이듬

그렇다고 지금 이정효를 데려온다? 어불성설인게 2부로 올거같지도않고 이미 몸값이 많이 올랐을거란말야

그래서 성적잘나온 다른 팀중에 수석코치를 찾아봤어

그게바로 김기동의 포항! 그 수석코치를 데려오자!

수코는 당연히 감독이 하고 싶을거란말야

그가 바로 우연찮게 2009년에 수원을 거쳐간

리얼블루(망할정책) 김대건 수석코치임

나무위키 글을 퍼왔는데 평이 좋다.

《2018년 경주시민축구단 감독에 부임하며 첫 성인팀 감독을 맡았다. 그리고 그 해 K3리그 통합 우승이라는 성적을 내며 주목 받았으며 프로에서 외면 받은 선수들의 재기를 도왔다. 능력을 인정받은 김대건 코치는 2020 시즌부터 포항 스틸러스에 코치로 합류하여 김기동의 브레인으로 활동하며 개인과 팀의 성장을 도왔다. 2021년 포항 스틸러스 이상욱 수석 코치가 나간 자리의 바통을 이어받아 수석 코치로 임명됐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심?

(김기동을 못데려온다면 김기동의 브레인을 데려오자)

ps. 수원에서 안좋게 나간지는 모르겠는데 그렇다면 본인이 안오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