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우리 팬들은 훈련없음.!(응원가하나 나옴 좋겠지만..)

거의 국가대표팀 수준으로 

각자일하다가 만나서 응원하는데

응원으로 맨날 우승 ㅋ

원래 w석.

원정가더라도 사이드에 서서 응원했음(그때도 열심히는 했음)

어제 콜리더 근처 센터쪽에 있었는데. 

귀도  찢어지는줄 알았고

너무 방방 뛰어서 머리는 완전 떡지고

얼굴은 만신창이 ㅋ

그렇게 더운데도 열정적으로 응원하는데

정말 너무너무 대단하다는 생각들었어.

하루하고 몸살났다..

늘 N석에서 응원하는 당신들

진짜 선수랑 같이 뛴다는 게

이런거구나 

느꼈어.

너네 진짜 경기 같이 뛰더라!

이러니 쓰러질만도 하다.

정말 너무 리스펙하고

우리는 휴식기동안 잘 쉬자.

우리는 훈련없음.

새로운 응원가 나와서

연습하면 좋겠지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