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난 포포 괜찮다 싶음.

뭐 하이라이트 보면 단점이 없어보이는건 아니지만, 뭐 우리상황에 단점없는 그야말로 뛰어난

육각형 공격수 사려면 장시간의 스카우팅 레포트도 쌓아놔야되고, 비용도 엄청 퍼줘야될수도 있음.

게다가 사실 생각해보면, 우리팀 건너왔던 외국인 선수들 각자 장단점이 뚜렷했던 선수들이었음.

심지어 나드손과 조나탄 조차도...

결국 이걸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다고 봄.

게다가 포포가 불안정한 부분이 있어보이긴 하지만, 사실 뮬리치도 아직 남아있다는걸 감안하면

뭐 하다못해 뮬리치랑 포포 둘다 피치에 있는 상황이 만들어졌을땐 꽤 재밌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있음. 혹은 뮬리치나 포포 둘중 하나가 선발이고 남은한명은 후반에

들어오는식으로 해도 괜찮을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