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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울산 이규성이 징계 없이 경기 뛰었던 이유

lonely멧
956 15 1




https://v.daum.net/v/HAbaql3omT


“이규성의 반칙은 안면 가격이 아닌 단순 밀침이었다.”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가 12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2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경기 도중 나온 울산 현대 이규성(29)의 비신사적 행위를 놓고 내린 결론이다.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2라운드 직후 리뷰를 통해 이규성의 행동에 사후징계 소지가 있다고 판단했다. 이 같은 상황에선 연맹이 협회 심판위에 의견을 요청한 뒤 이를 바탕으로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결정한다. 그러나 2차례에 걸친 연맹의 질의에도 협회는 14일 “이규성의 행동은 가격이 아닌 밀침이라 퇴장이 아닌 경고성 반칙”이라고 통보했다. 퇴장과 달리 경고는 사후징계 대상이 아니라 이규성은 수원전에 나섰다.

연맹은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연맹 관계자는 “이규성의 행동에 담긴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었다. 내부에선 사후징계감이라고 생각했다”며 “협회에서 내린 결론을 우리가 뒤집을 순 없다”고 씁쓸해했다. 이득을 얻은 울산 구단은 말을 아끼고 있다.



연맹까지 문제가 있다고 봤는데, 협회 심판위원회에서 문제 없음 퇴장까진 아니다(수정) 결론

앞으로도 징계는 없겠구만...


우리가 이규성 혼낸 셈인가...

아니, 뭐 그렇더라도 어째 매년 심판위원회 하는 짓이 똑같은 느낌이냐...

lonely멧
14 Lv. 18495/20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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