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아까 떴던 인터풋볼 고무열 관련기사

lonely멧
358 0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9692


고무열 영입설과 관련해 수원 관계자는 7일 "(협상에) 진전을 이루고 있다. 아직 최종 단계까지는 아니지만 빠르게 노력하고 있다"라며 영입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면서 "(고무열은) 김병수 감독 선택이다. 포철고 시절부터 연을 맺었고 강원에서도 2년 동안 함께 했다. 당시 고무열이 커리어 하이를 찍었었다. 윙포워드 보강이 필요한 상황에서 김병수 감독이 적극적으로 원했다"라며 협상 배경을 설명했다.

...


애제자 고무열에게 스승 김병수 감독이 손을 내밀었다. 수원은 사령탑 교체 이후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 과정은 눈에 띄게 좋아졌지만 골가뭄에 시달리며 좀처럼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 득점이라는 명확한 목표를 위해 추진한 영입이다.

김주원(前 제주)과 코즈카 카즈키(前가와사키)를 품은 데 이어 고무열까지 노리는 수원. 강등권 탈출이 급한 만큼 전력 보강은 계속된다. 수원 관계자는 "추가 영입 계획도 있다. 나머지 하나는 최전방 공격수다. 외인 영입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일단 고무열은 윙포워드를 염두에 두고 영입한 듯. 안병준 대체로 보기엔 좀 어려울 듯...(물론 그 자리도 가능한 자원이지만...)

최전방은 따로 영입하려고 하려는 것 같고, 외인으로 알아보고 있다 정도가 되려나?

일단 영입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정도로 받아들여 봐야지...


(그런데 저 관계자는 누구일까나...)

lonely멧
13 Lv. 15918/176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