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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강원 원정 혼자갔다가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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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화용 패널트킥 막고 온몸에 힘다풀리고 긴장풀리고

그대로 내려 앉아서 엉엉 울어제끼고

마지막에 만세삼창할때 바로 옆에 가족분들하고 오신 아저씨 계셨는데

조용히 손을 내밀었느데 흔쾌히 손잡아주시고 만세삼창하는데 그 손맛의 여운이 아직도 간다

혹시나 계신다면 감사했습니다 ㅋㅋ

김고은
14 Lv. 18179/20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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