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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난 이병근 나가야된다고 주장한 사람임.

김범수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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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 까놓고 얘기하면, 정확히는 타겟이 이병근보다는 프런트에 집중되어있던게 사실.

한번은 누구였더라 수블미에서 프런트만 까는게 너무 많아서 프런트무새 소리 들은적도 있었음.


뭐 근본적으로 프런트의 원인이 크다고 봤음.

(수블미에서 여태껏 내 글 읽어본 횽들은 알겠지만, 이병근 나가야된다고 주장했음.

근데 이병근보다 더 비판하던게 프런트였던거 아는 사람들 있을거야)


그럼에도 이병근도 똑같이 나가야된다고 한 이유는 지원이니 뭐니 여부를 다 떠나서

팀이 진짜 제대로 각잡고 변화하려면 싹 바뀌어야되고, 그러한 상황에서 새판을 짜려면

그 누구도 책임에 자유로울수 없다라는게 내 입장이었음.

선수단 또한 전부터 주장했던대로 더 이상 리툴링이 아닌 리빌딩 해야된다고 했었고


심지어 이병근과 정승원의 불화가 자꾸 제기되면서 이게 사실이든 구라든간에

내외적으로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는데도 도움될것도 없었고, 

뭐가 됐든 진실이 뭔지 알수없는 상황에서 이병근이 정승원을 배제한다면, 그걸 입증할

수 있는 결과를 원했음. 하지만 결과는? 


이병근에 지원이 더 있었다면 이라는 가정으로 접근하면, 박건하도 결국 박건하에게 지원이 더 있었다면

그리고 세오에게도 지원이 더 있었다면 이라는 문제로 갈수밖에 없음.


지금와서 죽은자식 무덤이나 쓰다듬어도 달라질거 없음. 

이병근 얘기하면 내보내야된다는 사람들이나 내보내면 안된다는 사람들 의견 다 일리 있는 말들임.

누가 옳다 그르다로 싸워야될 필요도 없는 문제임. 











김범수 김범수
12 Lv. 14932/152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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