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새벽뻘글 성효강점기 때

그때도 힘들었잖아 그 당시엔 진짜 어려서

항의 표시를 직관을 안간다 vs 단체 행동을 한다

망상했거든 그런데 직관 못하는건 때려 죽여도 싫고 단체 행동을 해야 한다면

1) 유니폼 착용 응원거부 단체 선글라스 착용 검정 맛스크쓰고 마스크에 흰색 테이프로 x 붙여서 관전하기

2) 1번과 맥락은 비슷한데 유니폼 착용 백넘버에 검정 테이프로 x자 붙이고 뒤돌아서 그라운드 안보기 등돌리고 폰으로 관전 이런식으로 항의 표시를 하면 구단도 x됐음을 감지하지 않을까 라는 철없는 생각을 해봤어 어릴적엔. 정말 수원이 전부인냥 1순위였지 

그 당시 여자친구랑 500일 이었는데 아프다고.거짓말치고 북패전 보러 갔으니깐 말이야 그때가 너무 그립고 아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