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나는 우리팀 유스에 투자한거 성공이라고 봐

단순 투자대비 이적료로만봐도 권창훈15억 정상빈20억 오현규40억  등이 있지. 

그리고 지금은 욕을 먹지만 매통령도 수원수비의 한축이였고 

이종성도 작년에 강등위기에서 벗어나는데 큰 도움이 됐어. 

또 내가 핵심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신인계약이다보니 저년차(1~3)선수들은 매우 저렴한 급여로 쓸 수 있다는거지 

(이건 nba에서 신인1픽이 커리 르브론보다 가치 높은이유와 같은 맥락)

당장 김보경12억 마나부10억인데 오현규1억도 안되는 연봉이였고 

거기에 권창훈 같이 충성심 좋은 선수들은 타팀보다 수원복귀를 우선으로 두겠지.창훈이는 수원을 위해 반년뛰어준다해도 무리가 아님(폼이 안좋다해도 1부에서 보여준게 있기에 2부는 갈 수 있다 고봄) 

이는 정상빈,오현규도 미래에 다르지 않을거라고 봐 

마지막으로 수원이 망한게 실력없는 유스출신 선수들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형들도 있는데 , 

그런 선수들은 처분하고 적당한 선수들을 사오는게 정상적인 구단이라고 생각함 . 

못 하는 유스출신 선수때문이 아니라 비정상적인 지출문제로 인해 돈이 없어서 외부수급이 안되는게 문제라고 생각해 

내말에 반박은 언제나 환영이야 

내 글의 맹점도 있다고 생각해 

정확한 연간 유스 운용비를 모른다는 점이야. 혹시 관련자료 있는 형들있을까? 카더라말고

형들 생각은 어때? 

그리고 낭만있잖아 유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