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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강성인척, 수원을 사랑하는 척 온라인에서만 구구절절 찡찡대는 찡찡이들아

불투이스님
1158 23

※이 이야기는 일반지지자분들, 비판과 욕을 구분하실줄 아는

지지자분들께 하는말이 아니니 일반지지자분들은 스크롤 내리지마시고 뒤로가주시기 바랍니다※

































엊그제 솔직히 실망했어

여자친구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싶어하는거

커피한잔 여유있게 못마시게하고

간신히 3시전에 도착했는데


니들이 그렇게 까대는 트리콜로는 깃발정비하고있고

스컬추정은 식사하고있고

반다는 연습하고 있더라


그런데

정작 개인지지자는 이쪽기둥에 2명, 저쪽기둥에 3명

저쪽에 2명 그리고 나.....

나는 이미 많이 모여서 끝났나보다 했다


근데 카베사장? 무튼 체크하시는분이 

사람들이 안와서 3시10분까지만 기다려보자고 하시더라...


솔직히 개인지지자분들 중

개인일정,가정사, 생업, 학업 등으로 못올 순 있어


그치만 니들은 왔어야하는거 아니냐?


한놈은 자칭 수원에 대해 모르는게 없는 똑똑이

어떤놈은 응원하는사람이 병신같다하고

어떤놈들은 지면 바퀴벌레같이 기어나와서 악담퍼붓고


니들은 왔어야지~


오지도 않았으면서 또 수블미에 분탕질하는거

쪽팔리지도 않냐?


어차피 간담회 해봤자

개런트가 어차피 하는이야기 똑같을거라고?

수원은 어차피 안변한다고 말하고싶겠지


개런트가 개소리를 한다해도 어떤개소리를 하는지 듣고

안변하더라도 팬으로서 해야할 도리는 하면서 

떠들자~


스컬이 잘한건 없지만 난 오히려 너네들보다

실수 몇번했어도 경기장에서 죽어라 응원하는

스컬이 더 낫다 생각한다!!(너네들보다)



P.S 난 지난주에 걱정한게 뭐냐면

내가 참석 못할까봐가 아니라 

개인지지자들이 말할기회가 있을지 모르지만

너희들이 간담회랑 청문회를 구분못할까봐

간담회가 건설적인 토론장이 되어야하는데

그냥와서 욕만할까봐 그게 제일걱정이었는데


이제는 그 걱정 덜고 프런트가 간담회준비

성실히했길 걱정하기만하면 되겠다




불투이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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