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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솔직하게 끝까지 응원하자 생각했는데 지친다

수원정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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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정이 한 얘기처럼 나한테도 수원은 힘든 시기 성적과 상관없이 큰 힘이었는데 이젠 아무감정없이 유니폼이나 의류를 무의식적으로 오후4시에 사고 있고 수원 경기를 보기위해 약속도 늦춰만나던 것도 이젠 무감각하게 약속잡아도 되는 느낌에 경기를 챙겨보면서도 70~80분만 되면 무승부라도 좋으니 막아보자라며 해탈하는게 맞을까?


과연 이게 힘차게 우산을 돌려주고 꽃가루도 날리고 목터지게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맞나 싶네.


재용이형 생일은 축하하는데 어느정도는 이제 정확하게 선을 그어줘. 매각인지, 해체인지, 부활인지.

수원정상빈
13 Lv. 17244/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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