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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심판 내부에도 파벌이 있나보다

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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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 경에 심판위원회 위원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두 가지 포인트를 물으셨는데 첫 번째로 “너는 왜 거짓말을 하니?”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는 거짓말을 한 적이 없다, 진실되게 이야기했고, 심판의 명예를 걸고 거짓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드렸다. 그랬더니 두 번째로 “여기 있는 모든 평가관이 그 상황을 부심이 봤어야 한다고 말하는데, 넌 왜 그걸 시야가 안 나왔다고 말하니?”라며 질책하시더라. 나는 시야가 정말 확보되지 않았기에 못 봤다고 말을 하는 건데, 못 봤다는 거 자체가 거짓말로 몰리는 상황이었다. 억울해서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다. 통화를 끊기 전에 위원장께서 “넌 이번 시즌 경기 배정 없을 것이니, 그렇게 알아라”고 하시더라.

http://m.beffreport.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92#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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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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