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기 스타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면...

인천에 빠르고 테크니컬한 외국 용병이 많아 볼을 돌려 체력을 뺐다고 생각하지만

돌리고 나서 부터에 대한 전개가 1도 없었음

기제 → 호강 → 명석 → 석종 → 대원 → 호강 → 형모..... 뻥~ 다시 수비... 

뭔가 하려고는 하는거 같은데 단순하게 상대 공격을 벗겨내고 다음 공격을 진행 시킨게 고명석 선수

오랜만에 나와서 그런가..잘한 것 같지만 불안한 기분..?

사이 공간에서 공격진이 스위치하거나 사이 패스 넣어줘서 패스가 들어가는게 1도 없는거 같음..

정승원 선수는 공격과 수비 가담을 많이 하는 선수이기에 정승원 선수에게 로빙패스나 발 밑 패스를 많이 가져간다.

체력 소모도 많아, 크로스까지 올리는게 끝..그나마 얼리크로스는 정승원 선수가 제일 낫다.

골문 앞에서 헤딩이나 슬라이딩 태클로 공을 밀어 넣던가 공격진은 그런게 1도 없음.. 그나마 공을 잡아도 주춤주춤

회사가 수원삼성 클럽하우스 앞이여서 매번 훈련을 보지만.. 훈련만큼 실전에서도 집중을 해주셨으면..

아쉬운 점을 구구절절 썼지만.. 이 사랑에 후회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