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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광주 원정기~

수원윤차장 수원윤차장
458 17

이번에 광주 원정 자차로 연차쓰고 당일로 갔다 왔어.

멀긴 멀더라...

질거같은데 그래도 혹시나 내 목소리가 선수들 힘이라도 되라고 응원 갔다왔어..

결과는 알다시피 졌어...

처절하게...

선수들 인사하러 오는데 화나고 눈물나더라..

내나이 48이야... 76년생...

포항도 갔고 춘천도 갔다왔는데 이렇게 슬프고 화난적이 별로 없던거 같아...

그래도 이번 인천전 N석으로 와이프랑 같이 예매했어...

끝까지 응원하려고.. 강등만은 피해야지... 

수원 화이팅!!!!


수원윤차장 수원윤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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