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수 타령하시는 분은 유일한 답이 수원fc 합병.

 다른 기업이 사 줄 생각은 1g도 하지 마세요.

 sk야구 매각 가격이 1000억 이상, 대전시티즌이 7억입니다.

 그 7억도 경기장 사용권 포함해서 대전시가 넘겼습니다.

 수원삼성이 다른 쪽에 인수할 방법을 찾자면 수원시가 인수하는 길입니다.

 수원시는 운영비 절감, 시민구단의 통합을 명분으로 합칠 이유가 있습니다.

 정리하면 인수 방법은......

 1. 타 기업? 그럴 기업이 없다. k리그는 마이너스 운영.

 2. 조합? 수원팬들이 얼마나 큰 돈을 갖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역시 그럴 가능성 현저히 떨어진다. 매년 200억을 쏟아야 한다.

 3. 수원시? 수원 시민의 청원이니 명분이 있고 수원시 또한 매리트를 느낄 수 있다.

               유지비를 절감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대로 남아서 이재용의 목표인 전남드래곤즈 지켜보거나 수원시 인수 2가지 길 밖에 없습니다.

이재용이 이렇게 팀을 방치한다는 것이 사실이고 변함이 없을 경우 통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제가 바라는 모델은 가칭 수원UTD(삼성55%+ 수원시 45%)구단 재탄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