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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시즌 초 이병근 감독탓 어디감?

수원시멘트
646 34

이병근 감독이 대단한 감독은 아니지만

이병근은 일단 프로에서 보여준 것은 있는 감독임


괜히 수원에 와서

팀이 망해가는 과정에서 과하게 까인 억울한 케이스고

현실직시 못하는 눈만 높은 팬들에 마녀사냥 당한 피해자라 봄


그때 이병근 탓 대신 

이건 선수탓이 맞다고 말한 사람들이 옳았음. 

항상 강등권 스쿼드가 맞다고 말한 본인 포함해서.

그때는 감독 탓이라고 감독만 변하면 된다고 이병근 까더니 

그때 감독 까던 사람들은 지금와서 뒤늦게 선수 욕하고 있네


나와 생각이 같은 이성적인 지지자들은 

시즌초부터 이 팀은 개런트와 수준미달 선수가 

모든 문제라고 분명히 말하고 있음


뒤늦게 선수탓이다 깨달은 병근까들은

김병수를 올려쳐야 본인이 틀린게 아니니 

계속 김병수 올려치는 중이고.

김병수는 강등막자고 와서는 1승 5패 중이고

그게 현실이고.


걍 이병근 욕하는 과거의 드센 여론 때문에

위기의식 없이 새 감독 왔으니 달라질거란 생각으로 

2부 직행의 루트를 가고 있어도 김병수가 쉴드 받는 중임.

김병수? 물론 와줘서 고맙지

근데 본인이 원하는 처우가 아니었으면 도장을 찍었을까


이병근만 억울하게 된 격.

수원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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