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22유니폼 구입 기념, 직관 후 오랜만에 손 빨래
fanq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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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시즌 아내랑 당시 네 살 짜리 아들래미까지 시즌권에 유니폼까지 맞춰 입었는데,
어느새 7년이 흘렀네..
그 사이 딸도 하나 생겨서 아들 입던 유니폼 물려 입히고 있고
아들은 어느새 열 살이 되어 엄마 유니폼 물려 입고 다니고..
최근에 작년 22 시즌 유니폼 장터에서 두 벌 사서 아내랑 입고 직관 두 번 다녀왔는데,
엊그제 수원더비 다녀와서 손 빨래하고 다림질까지 하고 있으니 아내가 새 유니폼 엄청 아낀다고 한마디 하네..ㅋ
사실 손 빨래는 어차다 한번 해본거긴 한데.., 세탁하고 나면 마킹 떨어질까봐 다림질로 한번씩 눌러줘야 안심이 된단 말이지.
보통 이 정도는 하지 않나..?ㅎㅎ
fanq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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