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원정팀 팬이 일반석에서 발견되는 경우 해결책은 간단함.

이것도 구단이 마음만 먹으면 해결됨.

[예시문구]

'원정팀 굿즈를 착용하거나 원정석이 아닌 일반석에서 홈팀팬들을 자극할수 있는 행위를 할경우에

퇴장조치는 물론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할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물을수 있다' 

라는걸 경기장 내 여러공간에 붙여놓으면 됨. 

이렇게 되면, 경기장 내 시큐리티는 고용측인 수원삼성 구단의 룰에 의거해서 적법한 행동을 할수있음.

또한 이것에 대해 추가적인 교육이 필요하지도 않은게, 그냥 저 문구를 이곳저곳에 붙여놓으면 됨.

그리고 만약 지시사항 위반의 사안이 발생시 일반석에 팬들은 해당지침 위반자를 발견시

시큐리티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시큐리티는 그 사람에게 관람지침 위반으로 퇴장조치를 지시할수있고

만약 저항할시에, 해당 관람객의 행동으로 인해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수원구단은

해당 관람객에게 민형사상 손해배상 청구를 할수있다고 지침하면

웬만해선 깨갱함.

뭐 이거 하는데, 돈이 많이 들거나 시큐리티를 더 고용해거나 할 필요도 없음.

뭐 외국이야 일반석에 원정팀 굿즈 착용하고 그런경우가 있긴 해도, 거기야 뭐 그만큼 관리/감시에

빡세게 투자하고, 사고치면 법적절차 정말 쎄게 밟는동네라서 그런게 허용되는거지.

우리나라는 그정도로 많은 관리인원을 투입하는게 생각보다 쉽지않아서 그나마 해봤자

경찰들 요청해서 사전대비하는 정도인데, 매경기 경찰요청할수 있는 노릇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