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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제 경인전 북패 서포터석에 수원 유니폼 입고 갔던 문홍 일행들을 저격하는 김현회 칼럼

창후니수집가[Se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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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어제 수원 유니폼을 입고 서울 서포터스석으로 들어간 관중의 일행은 SNS로 해명을 하면서 더 논란을 키웠다. 이 퍼포먼스를 주도했다는 이는 “본인이 좋아하는 K리그 혹은 해외 팀 유니폼을 입고 만나서 경기를 보기로 했다”면서 “수원 팬이 서울 경기에 돈을 내고 경기를 봤는데 예의가 없는 건가”라는 글을 남겨 논란은 더 커지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서 중요한 건 돈을 내고 경기장에 간 게 아니라 왜 하필이면 라이벌 팀 유니폼을 입고 응원석으로 향했냐는 것이다. 나도 물론 어릴 적 ‘디씨인사이드’ 횽아들과 축구장에서 정모를 많이 해봤다. 각자의 유니폼을 입고 만났는데 관중이 아무도 없는 2층 구석에서 우리끼리 맥주나 한 잔 하며 친목을 다졌을 뿐이다. 이런 건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응원석으로 가는 건 도발 행위다.


http://www.sports-g.com/2017/04/23/%ea%b9%80%ed%98%84%ed%9a%8c-%ec%9c%a0%eb%8b%88%ed%8f%bc%ec%9d%80-%eb%8b%a8%ec%88%9c%ed%95%9c-%ec%98%b7%ec%aa%bc%ea%b0%80%eb%a6%ac%ea%b0%80-%ec%95%84%eb%8b%88%eb%8b%a4


다른 건 대체로 매북 유니폼 및 유니폼 관련 이야기라 뺌

창후니수집가..
14 Lv. 18920/20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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