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빅버드 리모델링을 하려면
퍼런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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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이랑 전주는 구장자체가 시소유임
그래서 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유지보수도 진행
좌석 리모델링 하는데 전주가 30~40억 정도 들었다고 하고
울산은 50억 정도 들었다고함
단, 얘네들은 대표적인 적자 구장임 당연히도 세금으로 적자를 메꾸는 구조고
빅버드의 경우 재단에서 관리하는데
재단의 지분이 수원40% / 경기도60%임
얘네는 빅버드 리모델링에 관심이 없고 수익사업에만 진심임
빅버드는 상암과 더불어 대표적인 흑자 구장중에 하나
이걸 해결하려면 수원에서 지분을 전부 인수해서
수종처럼 시설관리 공단에서 관리하고 리모델링하면됨
지금 당선된 이재준 시장이 빅버드 지분문제 해결해 주겠다고 선거전에 공약했지만
역시나 당선이후 입 싹닫고 있음
구장 시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단에서 할수 있는게 많이 없음
결론적으로 수원시를 압박해야함
정보 공유차 한번 정리해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