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댓글 달려다가 갑자기 댓글 삭제했길래 그냥 여기다 씀(삭제는 했어도 여기다 보긴 하겠지)

김범수 김범수
458 14

구단은 이미 많은 팬들 투입하고 있다.


이거 딱히 부정한적 없음.

내가 밑에 저런글을 쓴건, 유명인데려오는거 확실히 파급효과 좋지. 근데 그 사람들 썰물처럼 빠지는것도

생각해야지. 예전에 우리 연예인들 많이 데려왔던거 기억나는 사람들 있을거야. 모 아이돌도 데려왔고

근데 어떤 경우엔 그냥 공연만 보고 빠지는 사태도 있었거든? 물론 그럼에도 연예인이나 유명인들

데려오는건 포기할수는 없지. 하지만 결국 우리는 이 도시를 기반으로 성장해야됨.


누구말대로 동네 짜장면집 가게 사장님이 나와서 시축한다고 하면, 유명인들에 비해서 좀 급(?)이 떨어지고

그런건 생기겠지. 사실 슈팅파워 이런걸로 뽑든 안뽑든, 상관은 없음. 저건 그냥 전제일뿐이고

핵심적인건 팬들이 좀더 참여할수 있는 공간을 더 많이 늘리자는거임. 


스포츠비즈니스나 일반 비즈니스나 결국 포장하기에 따라 이게 좋은상품이 되기도 하고, 안팔리는 상품이

되기도 함. 뭐 그중 우연치않게 걸리면 하나의 방법이 되기도 하고.. 



근데 동네 짜장면집 가게 사장님이 나와서 시축하는게 안될게 뭐 있음?

시축참가 루트야 뭐 프런트가 판단해서 알아서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일반인들이 좀더 참가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보자는거.  짜장면 집 가게 사장님이든 동네 슈퍼 아줌마든 우리팀 경기 찾아주는 사람들이

좋은 기억이라도 가질수 있다면, 나중에 이런 사람들이 고객이 될수도 있지않을까 싶어서 쓴거.


아 내가 글쓰면서 제대로 설명안한게 있어서 급하게 수정글 누르고 추가로 작성하는거지만

굳이 시축이 아니어도 됨. 사실 슈팅파워로 뽑아서 시축하자고 했던 얘기중에, 시축이랑 슈팅파워 이건

어디까지나 예시임. 결론적으로 말하면, 일반팬들이 참여할수 있는 환경을 좀더 늘리자 이뜻.




김범수 김범수
12 Lv. 14920/1521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