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단에 개인적으로 하고싶은말.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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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축을 꼭 유명인만 데려다가 차게 해야되나?
난 개인적으로 빅버드앞에서 매치데이날 팬들이 참여할수 있는 여러가지 행사들이 있는걸로 기억하는데
슈팅파워 이런거 해서, 참가자중 제일 파워가 센 팬들 시축 참가하게 하거나
혹은 특별한날에 특별한 사연을 가진 팬들을 초청해서 시축 제안하거나
뭐 우리팀에 특별한 기록을 세운 선수 축하하는 자리에서 그 선수가 세운 기록과 비슷한 숫자와
연관이 있는 팬들을 초청해서 기록을 세운 선수와 같이 시축하게 하는 그런 좀더 팬 친화적인 프로그램들이
구축되었으면 좋겠음.
우리가 앞으로 이바닥에서 계속 살아남으려면 팬들을 좀더 끌어당겨야돼.
김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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