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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제발 힘을 내주세요.

박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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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을 8년째 사랑하는 22살 팬입니다. 군대에서도 다른 전우들 걸그룹 볼 때 저 혼자 수원 축구 보고 이적시장 체크하고 참.. 수원을 사랑한 시간 중 지금이 가장 힘든 시간이지만 상관없습니다. 대가 없는 후회 없는 사랑입니다. 선수 여러분 가장 힘든 건 그대들이겠지만 최소한 다이렉트 강등은 피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승강 플레이오프를 다시 간다 하더라도 괜찮습니다. 수원이란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상황이고 자존심 상하지만 생존이 우선입니다. 우선 1부에 버텨야 후일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욕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저 간절합니다. 힘을 내라 수원! 🔵⚪️🔴

박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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