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전사는데
대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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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가르침 학교선생님은 아니고 학원ㅋㅋ근데 한 초등학교에 애들 델러갈때마다 종종 어떤 애기가 할머니랑 하교하는데 수원 md들을 입고잇더라고 오늘도 흰색푸마 수원티셔츠 입고있길래 작년뷰터 그아이 봐왔던거라 궁금한거 못참고 이 티셔츠 어떻게 입고 있냐고 아빠가 수원팬이냐고 물어봄 ㅋㅋㅋㅋㅋㅋㅋㅋ
할머님이 아이거 수원축구티냐며 얘고모 아들들이 수원사는데 작아서 못입는거 다물려입는거라고 ㅋㅋㅋㅋ
그러시냐고 저도 원래 수원사람이라 이 축구팀좋아하는데 이친구가 항상 수원축구팀옷 입고 있어서 반가웠다고 말함 ㅋㅋㅋㅋ
암튼 그냥 그렇다고 ㅋㅋㅋㅋㅋ오늘의일기끝
대오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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