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낼 징구전 선발 어떻게 생각해?

징구를 꼭 잡고 싶어 베스트 멤버로 임했으면 했는데, 울팀 경기일정 보고 갑자기 생각이 복잡해지더라. 일정이 넘 타이트해

    일욜 울산전 --> 이틀쉬고 --> 수욜 징구전 --> 이틀쉬고

      --> 토욜 제주 원정

부상선수가 많은 울팀의 현실적인 문제도 일정과 같이 고려 필요해 보임

   - 부상선수가 전진우, 김경중, 외국인 네명, 명준재(?) 

      그리고 최성근. 또 있나?

아래 선수들은 선발보다는 상황봐서 교체선수로 투입하는것도 한 방법으로 보여

  - 대안이 없어 계속 뛰고있는 핵심선수 이기제

  - 부상복귀한지 얼마 안되 관리 필요한 고승범

  - 현재 유일한 공격수 안병준

  - 무리한 기용보다는 관리 필요한 한석종

위 선수들 빼고 부상선수 빼고 선발명단 짜보니 정말 한숨이 나오긴 하네. 특히, 외국인 네명 모두 부상인게 정말 큰듯. 

감독님 엄청 고민 많을거 같아

싫든좋든 체력 남아있는 김보경, 이종성, 고명석, 김태환 등을 잘 활용해야 할듯

힘들겠지만 그래도 감독님 믿고 지켜봐야지

(그래도 지는거랑 연장가는 것은 상상도 하기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