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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화용신 기사 중 옥의 티를 찾아라

차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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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2&aid=0000000639

 

 

선언된 오심은 번복되지 않고 페널티킥으로 이어졌다. 수원 벤치에서는 서정원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의 거센 항의가 있었다. 원정을 온 수백명의 수원 팬들은 스마트폰으로 생중계 장면을 보며 오심이라는 것을 인지한 상태였다. 잘못된 판정이 결과를 바꾼다면 이번엔 수원 팬들의 감정이 자신들의 선수가 아닌 심판들에게 터질 것이 자명한 상황이었다.

 

 

수원팬이 거칠고 툭 하면 난동피우는 사람들 처럼 쓴 것 같지 않냐? 다른 부분은 괜찮은데 이 부분은 좀 마음에 안들더라

 

차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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