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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박건하 이병근으로 이어진 최고의 복선라인 (가설)

이십육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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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하 시절 포백 신봉자 였지만 선수들 의견을 반영해 쓰리백을 씀

그렇지만 풀백 출신의 장호익 박대원을 센터백으로 기용

이 기간 그 둘은 좋은 활약을 보임


그리고 그후 이병근은 안맞는 옷이라 평가 받던 포백을 고집 스럽게 사용

선수들은 그 안맞는 옷에 억지로 몸을 맞춤

결국 안맞아서 나락 갔지만 어쨌든 일년동안 맞추려는 노력을 하며 엇비슷 하게 맞는옷이 되긴 함


결과적으로

개런트의 무능 덕분에 선수단 변화의 폭이 감독이 세명 바뀌는 동안 크게 바뀌지 않았고 덕분에 쓰리백과 포백을 모두 적용할수 있는 선수단이 되었고 경기중에도 유동적으로 수시로 바뀌는 전술의 병수볼에는 최적화가 되어 있어서 그 부분에선 크게 혼선 없이 뛰는거 같음

특히 장호익 박대원은 비교적 많은 롤을 부여 받았지만 잘 해내고 있는게 건버지의 결과물로 봐야 할거 같고

어제 확인된 이병근의 최고 업적

염기훈 현역 연장 시킨거 ㅋㅋㅋㅋㅌ


이 모든건 결과론적 웃자고 쓴 가설 이지만

맞아 떨어지는 것들이 신기하네 ㅋㅋ

이십육번
26 Lv. 61875/656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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