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팀이 정상적으로 돌아가려면

일단 책임과 권리부터 공평해야됨.

팀 예산이 줄어들어서 힘든건 맞음.

이건 솔직히 두번말해 입아플정도로 명확하지.

근데 기훈이형 예전에 재계약 문제만 해도 그렇고, 기제 재계약때만 해도 그렇고 팀이 어렵다는 전제로

선수들 고과도 제대로 책정안되는게, 현실인데 이팀 프런트 연봉은 팀의 상황과는 전혀 맞지않는느낌이다.

성적이 부진해서 감독이 짤린다면, 그 감독을 뽑은 프런트도 책임을 져야 올바른게 아닌가?

물론 노동법상 함부로 사람 짜르기가 쉽지는 않지. 그렇다면 최소 연봉이라도 깎든가.

위나 아래부터 책임과 권리가 모두 공평하게 돌아가는것부터 시작해야된다고 봄.

그래야 이팀이 미래를 바라볼수 있을거 같음.

어려울때마다 팀이 하나로 팬과 프런트, 선수단이 합심해서 하나로 뭉쳐야된다고 하는데

선수단이나 팬들은 여태껏 항상 절벽위에 서있었다고 생각함. 근데 프런트가 그런 우리들과

함께 했던적이 있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