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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만 2019 시즌 개막 후 경기가 떠오르는건가

수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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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코치 누구냐 주승진이잖아

김병수 감독 부임 인터뷰에서도 나온다.


“수비 쪽에 힘을 보탤 코치가 필요했다. 주승진 코치가 합류한 것에 말이 많은 것을 안다. 많이 어려운 상황이다. 선수들을 생각하면 내부적으로 잘 아는 코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주승진 코치는 계속 고사를 했다. 지금 힘든 상황이고 누군가는 해야 한다. 다시 한 번 부탁했다”


우리 최근에 수비 보면 이렇게 무책임하게 튀어나가서 어이없게 골 먹은 장면은 별로 없었다.


난 이번 경기보고 2019년 시즌 개막 후 이임생 감독 부임하고 난 뒤 경기가 제일 오버랩 되더라


첫 경기 울산전 라인 올려서 어제 딱 문선민 장면처럼 믹스한테 골 먹힐 뻔했고,

두 번째 경기 전북전 로페즈한테 골 먹힌거 어제 문선민 장면 딱 오버랩되고, 두 번째 , 세 번째 골 장면 역시 마찬가지다 수비 멘트 제대로 못잡고 압박 타이밍 모르고 자기 앞에 공격수만 잡는 수비.

공교롭게도 이 때 수비 코치 주승진이었다.


절대로 주승진 코치를 싫어해서가 아니다

다른 논란거리는 솔직히 관심없다


타이밍 다 놓치고 뒤늦게 튀어나가서 무책임하게 수비하는거 이거 선수들한테 무작정 요구한다고 되는게 아니다. 훈련 때 책임감있게 수비하라고 얘기했을지 모르겠지만 적당한 타이밍을 어떻게 준비할 지 그것부터 가르쳐라.


내가 본 수원은 고질적인 수비 문제가 있는데 그게 타이밍 다 늦었는데 무책임하게 도전하는 수비라고 본다. 그러다 뺏지도 못하고 뺏는 척만하고 뒷 공간 탈탈 털리고 상황인식이 너무 늦어 공격도 마찬가지로 상황인식이 너무 느려서 미리 예상하고 움직이는 것도 없고, 경기장에서 팬들이 봐도 저기 가야하는데 생각할 때 그제서야 움직여 그러니 볼 가진 선수는 패스 주지도 못하고 받는 선수도 기껏 움직였는데 받지도 못하고, 스트라이커 뿐 만 아니라 대부분 위에서 침투해서만 받으려고 하지 땡겨주는 선수가 없어


아오 ㅅ* 아침부터 열 받아서 쓴다.

수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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