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행궁동 노워크
김병수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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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행궁동 노워크에 애들 데리고 아길레온 두마리 업고 다녀왔어요
부끄럽게 아길이 머리를 살짝 노출시키며 "여기가 수원팬이 하시는 그곳인가요?" 라고 물어봤더니
더 쑥스러운 표정으로 "아 네 맞아요" 라고 대답하시더라고요
승리로 수뽕 가득 차오른 상태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먹고 왔습니다.
커피향 좋고 분위기도 좋고 왠지 모르게 기분은 더 좋게 다녀왔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당^^
김병수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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