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행궁동 노워크

김병수감독 김병수감독
509 0

방금 행궁동 노워크에 애들 데리고 아길레온 두마리 업고 다녀왔어요

부끄럽게 아길이 머리를 살짝 노출시키며 "여기가 수원팬이 하시는 그곳인가요?" 라고 물어봤더니

더 쑥스러운 표정으로 "아 네 맞아요" 라고 대답하시더라고요

승리로 수뽕 가득 차오른 상태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먹고 왔습니다.

커피향 좋고 분위기도 좋고 왠지 모르게 기분은 더 좋게 다녀왔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당^^

김병수감독 김병수감독
5 Lv. 2745/32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