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다른 팀 이야기이긴 하지만, 아래도 있는 KBS 스포츠뉴스...
lonely멧
645 3
우리 트럭시위 하고 메이저 매체에까지 기사가 올라가는 것도 좋다.
어떤 식으로건 모기업이나 삼전에 언론동향 식으로 올라갈 수 있는 부분이고 그게 압박이 될 수 있을 테니까...
다만 거기에 결정타를 날리려면...지상파 3사 메인뉴스에 올라가는 게 가장 좋지 않을까 싶더라고.
어제 뉴스 보고 이게 진짜 결정타겠구나 싶더라고.
(아...ㅅㅅㅈㅅ 물건너가냐요...)
쟤네 다음이 우리일까 싶기는 한데...
그래도 새로운 감독 선임 되면 감독 선임 되었다고 기사 나고 끝날 것 같은 느낌이긴 하네...뭐라도 바뀌었으니...
(그래도 대표이사, 하다못해 단장이라도 까는 기사 올라오면 좀더 큰 파장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p.s: 가장 큰 걸림돌
- 이준 대표이사는 삼전 전무, 부사장 시절 미전실 멤버였고, 언론 담당 쪽이었다는...
(커뮤니케이션 팀장. 조선일보 출신...언론 홍보 쪽으로 일하던 사람이었고, 그 이면에는 언론사 출신으로서 아마 안좋은 내용들을 무마시키는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은...사실 그래서 감독 갈리면서 우리 까는 기사가 전방위적으로 나올 때 신기하긴 했음. 저걸 안막네 하고...)
아마 일정 수위 이상으로 기사나 뉴스 나올 것 같으면 움직이려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는...
(트럭시위 기사가 스니 빼면 없는 것도 이런 거 때문은 아니겠...지...?)
lonely멧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