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못하는게 당연한건데 반응이 왜이러지

감독이 못해서 잘렸음.

근데 감독만의 문제일까? 그밑에 코치진도 같이 못한거지...

최성용, 오장은, 김대환...양쌍이야 뭐 이제 시작이니 논외로 치고

그런데 감독잘리고 그 코치진 그대로 올라온거임

잘하겠음?

옛날 팬들이 잘 모를때나 코치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던거지

지금은 수준 높아져서 국대도 사단으로 꾸리길 원함.

실제로 벤투도 사단으로 데려와서 결과낸거고 해축은 다 사단으로 꾸려서 다님.

난 뻔히 예상했음 대행으로 가봤자 달라지는건 없다고

달라지는 '척'은 했지 라인업 변화라던가 포메이션 변화라던가...

근데 포메이션의 경우 현대축구에서 큰 의미 없다는거 알사람은 알거임

그 안에서 어떻게 변형되고 돌아가느냐가 중요한거지.

선수탓은 하지말자.

어쨌든 하고 싶은말은, 감독이 잘렸다고 달라지는거 하나 없고

앞으로 '감독만' 와도 달라지는건 없음.

기존 코치들 다 날아가고 사단급으로 들어와야 수원은 반등이 가능함.

이걸 해야되는게 프런트인데 그동안 안해왔던일을 이제서야 하겠나 싶긴해ㅋㅋㅋ

이제라도 해주면야 너무 고맙겠지만.

3줄요약

최성용대행도 어차피 이병근 사단이라 못하는건 당연한것 선수탓을 하지말자.

앞으로도 감독'만'와도 여전히 못할거임 사단으로 오지 않는 이상 반등 불가능.

근데 과연 프런트가 사단을 데려오는 업무 진행을할까?ㅋㅋ 제발 이제라도 정신차리고 해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