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블 프런트 인턴 채용공고 조차없는게 더큰문제다.

스포츠 산업종사자들의 꿈이 

프로구단에서 일하는거지

울산. 매북같은 기업구단은

몇년전

프런트 직원 채용공고를 냈었다.

울산이나 매북은

모기업이..  ㄷㄷㄷ하기에

최종합격하면 사실상 정직원신분받는다.

전남. 경남. 광주 등등

영세?하거나 시도민구단역시

1년마다 채용공고내지만 계약직.

그래도 결격사유 없으면 정직원된다.

간혹가다 인턴직도 뽑는다.

인턴이나. 프로구단 정직원 봉급은...

턱없이 짜지만 그래도

경쟁률이 현대차 킹산직만큼 

쎄.다.

이들의 스펙을보자.

4년제 대졸. 그것도 네임벨류있는 학교졸업은 기본.

토익은 기본이고 

kbl. kbo. 

프로구단. 아마리그 K3 K4구단 등등

인턴이나 직원경력있다.

심지어 미국이나 영국유학가서 배운

스포츠마케터전공자까지도 있다.

한술더떠...

유럽클럽 인턴 경력자도..  있단다.

ㄷㄷㄷ

페이가 짜도.

업무가 노가다 더하기 잡부수준임에도

프로구단서 관중채우는 재미와 자부심에 이끌려

프리미엄스펙. 무장한 사람들이 오늘도

취업준비하거나 인턴십뛰고있다.

이들이 프로구단에서 활약하기에

다양한 아이디어와 경험으로

프로구단의 질을 높혀가고있다는거.

우리구단은?

프런트 채용공고

인턴십 채용공고

조차 없다.

(2010년기준)

그렇다고

현재 스포츠산업종사자 스펙을

뛰어넘거나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설령 인턴십 받아준다해도

개런트 카르텔들은 아웃사이더 

취급하것지.

아. 왕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