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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원정버스에 대한 기억

이십육번
529 8

올해는 아직 없지만

작년엔 평일 지방 원정을 개인차도 타고 다녀보고 원정버스도 이용해보고 했던 기억을 떠올려서 말하자면 

나름 많이.  혜자스럽다 라고 생각함


평일날 가게 된다면 사람도 많이 없어서 버스 두명 자리에 한명이 앉아 갈수 있고 

빅버드에서 타서 내리면 상대팀경기장이고 

내가 개인적으로 차를 타고 가던 대중교통을 타고 가던 그 어떠한 방식보다 싸고 편하게 갈수 있고


평일날 그렇게 한번 이라도 다녀와보면 

이거 남기는 남나 

가끔 주말에 사람에 많아서 남는 날도 있다 치면

거기서 세이브가 되긴 하겠구나 

생각이 드는데


더더욱 남아서 

프런트가 먹었다?


억지 스럽게 이렇게 생각 한다 쳐도


이대호 처럼 몇억 꿀꺽 한것도 아니고


해봤자 품돈 남았을 건데


고생하는 운영진 회식 하는데 보탤수도 있지

정도로 생각 하면 되는거 아닌가



프렌테 운영진 이라고 그게 직업인 사람 없음

남들과 다 똑같이 주어진 24시간중에서

자기시간 더 투자해서 일하는 사람들인데

못믿겠다고. 개런트와 짝짝꿍 이라고 

까는 이유를 모르겠음. 


지난 간담회 끝나고 뒤에서 개런트와 웃으며 말했다고???

운영진 이니까 개런트와 밥 몇번 먹었을수 있지

친하진 않더라도 얼굴 알고 인사하는 사이 일수도 있지

그럼 다 끝나고 뒤에서 마주쳤는데

얼굴 붉히고 욕하리?


운영진은 스컬이 아니잖아


믿어보자

이십육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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