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난 매 시즌 구단에 대한 기대가 낮아져

수원정상빈
101 0

일부 언론과 안티수원들, 익명이라는 축구 관계자들이 얘기하는 팬들의 기대가 너무 높다? 레알 수원 때의 뽕에서 못 나왔다?


프로스포츠 팬이 자기 응원 구단 우승했을 때를 추억하고 기억하는 건 당연한거야. 기대치가 높은데 순위가 우승권이 아니여서 우리가 매 해 우승 못한다고 유니폼을 덜 사줘? 응원을 안 해? 그래서 팬들 기대치 낮추려고 스스로 매 해 예산을 급 줄여가며 순위 완급조절 한거야? 그럼에도 팬들은 꾸준히 지지하고 내년 시즌을 기약하자며 매 시즌 낮은 순위에도 그러려니 했다.


이젠 다음 시즌을 1부에서 보고 싶다는 게 꿈이됐다. 아니 당장 1승을 보고 싶은 게 꿈이 됐으니 얼마나 기준을 더 낮춰줘야하나 싶다.


진정 우리가 원하고 꿈꾸는 우승에 맞춰주지도 못할 프런트의 최근 행실을 보면 과연 1부 잔류, 1승이라는 현실적 기준이라 하기도 뭐한 바장 기본적인 기준에는 그 행실을 맞춰줄지도 의문이다.


내가 아는 국내 프로 최상위 리그 스포츠 구단 중 가장 무미건조하고 기대안되는 유일한 구단을 위해 기준은 얼마든지 낮춰줬다. 더는 내릴 기대치는 없으니 결혼드립, 농담드립에 사과하고 진정성을 다해 감독선임 절차에 집중해라.

수원정상빈
13 Lv. 17251/1764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