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여기저기 돌던 빡빡이 루머(?)와 지금 볼만찬 썰 비교해보면...(수정)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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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도 후보인 데다가 점수도 높고 본인 의지도 있고...
역시 루머는 틀릴 수 있음.
개인적으론 김도훈, 김병수, 윤정환 중 협상 들어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범위가 더 넓네
(따로 김병수 썰도 어제 보긴 했는데, 그게 마냥 틀린 게 아니었다니...)
개인적으론 김도훈 이 그나마 낫지 않겠나 싶긴 한데...
일단 생각보다 후보군들이 괜찮은 것 같아서...지켜봐야겠다.
(그런데 일단 감독 경험 없는 사람은 빼야지...?)
그리고 감독대행 4경기...
아직 볼만찬 본방송을 보지는 못해서 글 올라오는 걸로만 본 건데...
이게 맞다면 프런트는 골든타임 놓치는 데 특화되어 있다.
내 뇌피셜인데, 이거 협상 다 될 때까지 시간 끌어달라는 거 아닌가?
프런트나 모기업에서 원하는 조건으로 감독 선임하기 어려울 것 같다는 이야기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쉽게 말하면 후려치기 성공하거나, 선순위 실패해서 후순위 후려치거나 해서 4경기 정도 걸릴 것 같다 뭐 이런 거 아닌가 싶은데(그 와중에 결정구조는 제일기획 맨 윗선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는)...만약 4경기 넘어가면 매력 넘치는 선순위 후보들은 사실상 실패라고 봐야할지도...?)
프런트는 시간 오래 끌지 않길 바란다...
신문기사들 내용대로 본인들도 발등에 불 떨어졌다 느꼈으면 모기업 설득해서 우리 조건은 그냥 내려놓고 좀 많이 들어주던가...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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