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황인범 북패 댓글 봤는데
P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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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한테 가보정 언급하는거 보고...
생각해보니깐 수삼의 영광과 함께했던
선수들 감독들 연예인들 그 외 사회적 유명인들...
뭐 좀 보여줘야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하다못해 SNS에 안타까움이라도 나타내던가...
이 상황이 정말 장난 아니지 않은가 말이죠.
성남도 한때 왕조 시절이 있었다는거...
이제는 언론에서도 잊혀진 K2 중위팀 된거...
북패놈들이 우리를 비난하지 않고 이제
가여워하는 이 상황은 참 슬프네요.
그냥 안보면 되고 잊으면되는 그런게 아니고
이게 뭐라고 뿌듯했고 행복했고 추억이 있는
그런 팀인데 그 기억들이 참 눈물나는...
정말 속상했던 주말이 갑니다.
다들 이번 한주도 화이팅 하세요.
PB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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