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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뭔가 남의 일 같지 않은 해축 기사들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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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30422180005589

"그 누구도 첼시 감독으로 가지 마라!"…'문제는 감독이 아니라 구단' 주장한 베테랑 지도자


랑닉 감독은 "첼시 감독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 누가 감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첼시 감독으로 어떤 지도자도 추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유에 대해 그는 "첼시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새로운 감독 선임이 아니다. 선수단 규모에 대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어떤 감독이 와도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첼시에 가장 시급한 일은 선수단 규모를 줄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https://v.daum.net/v/t5eFy7QSeV

“감독교체 왜 한 겁니까?” 바이에른 광탈 모드에 ‘레전드’ 마테우스 작심비판


하지만 경기를 본 마테우스는 칸 CEO를 비롯해 바이에른 경영진의 태도를 비판했다. 그는 “칸과 살리하미지치 스스로 물어야 할 것이다. 감독 교체가 적절한 시기였나? 오늘 패배를 보면서 정말 아무것도 가져온 게 없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경영진은) 자신을 변호하면서 명확하게 답하지 않았다. 그들이 정말 목소리를 내야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자칫 바이에른의 위상이 이전보다 크게 추락할 수도 있음을 경고했다.


전문은 링크 타고 보시길...


랑닉은 감독도 했지만 스포츠 디렉터, 단장 등 프런트 역할도 훌륭하게 소화해냈던 인물이고...

마테우스는 그 자체로 레전드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 해설, 칼럼 등 여러 모로 다소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인물이지.


뭐 우리 팀과 여러 모로 사정은 많이 다를 수 있지만...

경영진의 판단이 잘못되면 잘 나가는 팀도 한순간? 한 시즌? 삐끗할 수 있는 반면교사가 되는 기사들이라...

그래도 저 팀들은 기본적으로 경영진이 축구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고(뮌헨은 아예 레전드 출신들이 그 자리에 앉아있으니...), 제대로 못하면 본인들도 위기감을 느끼는 자리에 앉아있는 사람들인데...

우리 프런트는 철밥통 오프 철밥통이라는 게 다르긴 하지...ㅠㅠ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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