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을 좋아하는 이 감정이 어쩌면
이십육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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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행위 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봄 (종교적x)
이사랑에 후회는 없다며
꼴찌를 쳐 하고 있는 지금도
응원은 하지만
뭔가 이제는
“으휴 지겨워~!”
모 이런 마음이 동반 되는
애증의 마음도 함께 하는거 같은데
-수원-을 오랫동안 좋아하고 보니 드는 마음은
흡사
-원수-를 오랫동안 보니 드는 마음과 비슷하달까
어휴...
한숨만 나오네
짜증만 나고
이십육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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