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바라는 팀의 모습
수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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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작성글 돌아보다가 작년 여름 동영상을 찾게됐어
저 당시가 다시 생각나면서 뭉클해진다
저런 선수들의 간절함과 마음이 느껴지고 참 좋았는데 요즘 선수들보면 뭔가 부담감과 패배의식에 젖어서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이기고 있어도 역전당할까봐 조마조마해 하는 것 같고 지고있으면 조급해하거나 의지가 꺾여있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음
이런 상태를 빠르게 회복하지 못하면 진짜 역사상 최악의 시즌이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드네
수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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