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발 이병근 나간건 ㅈㄴ 옳지만 억까는 ㅅㅂ 그만 좀 하자

애초에 감독이 누구였나, 누가오냐가 문제가 아니라니까?

선수새끼들 뛰는거 보면 모르겠나? 전술을 떠나서 걍 애새끼들이 병신인데 뭔.

야 쟤들이 성장하는 ㅅㅂ 매탄중,고 애들도 아니고 프로 올라와서 몇년을 뛴 새끼들이 감독 훈련에 실력이 만들어지고 할거 같냐? 절대 네버야. 내가 선출로써 경험상 얘기하는데 프로감독이 동계때나 평소 훈련때 해야하는건 애새끼들 실력을 끌어올리는게 아니라 애초에 완성이 됐다고 보는게 맞는 프로새끼들 데리고 얘네를 어케 쓸지 또 그걸 바탕으로 어떤 약속된 움직임과 전술을 만들지를 구상하고 그걸 익히게 하는건데 (물론 병근이는 이것도 ㅈ도 못함 ㅇㅈ함) 시발 전 감독이 누구고, 현 감독대행이 누구며, ㅅㅂ 감독대행 맡은지 몇일만에 경기인가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걍 감독이 뭘 구상하든(그게 잘된 구상이든, 잘못된 구상이든) 그걸 수행할 능력이 없는 애새끼들이 우리 선수들인겨 저런 선수를 데리고는 누가와서 뭘 하든 안돼 ㅅㅂ. 그렇다고 프로새끼들 데리고 돈 주면서 기본기부터 다시 가르치냐? 이것도 애초에 말이 안되는거짘 다들 팀상황이 ㅈ같아서 눈에 뵈는게 없는거 알겠는데 축구랑 팩트를 알고 까라 되도 안되는 ㅈ논리 보면 진심 역하다

예를 들어

시즌 시작전 우리 팀 영입을 보면 미드필더 뎁스가 좋은 편이었잖아? 심지어 김보경도 있으니 중원 해볼만하다는 생각들 다들 있었을거야? 그래서 그 이점을 최대한 살리려고 4231을 가지고 나왔고 근데 여기서 또 선수새끼 문제인게 4231이 원톱이 고립되는 순간 ㅈ망하는 포지션인데 안병준이 병신짓해, 교체하자니 뮬리치는 부상이야 그래서 울며 겨자먹기 차선책으로 바사니를 가운데 세워서 쉐도우 스트라이커처럼 쓰고 그 자리를 왼쪽으로 나온 김보경이 들어와서 프리롤로 쓰려했더니 이번엔 바사니가 병신짓해 그것뿐이냐? 두볼란치 두명 믿고 4231 세웠는데 이종성, 고승범 턴오버 ㅈㄴ 내고 상대가 김보경 쌓으면서 볼 전달 안되게하면 이종성이나 고승범이 도전적으로 끌고 올라오면서 상대 이끌어 내면서 김보경 공간 열어줘야되는게 그것도 못하고 걍 뻥 때려 수비4명 말할 것도 없고. .. 이지랄하는게 단순히 감독 전술만의 문제 같냐곸(물론 이병근은 잘못 맞음) 왜 다들 핀트를 감독이 누구고, 누가오고, 누구였고에만 맞추냐고 선수 새끼들이 이모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