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FC 경기를 보고 느낀점

어제 경기끝나고 바로 수엪 경기를 관람했습니다. 

응원소리로는 우리와 비교되지 않지만 박진감 있는 경기와 가족단위로 즐길수 있는 놀이, 이벤트, 푸드트럭존으로 유료석 전석매진이었습니다.

같은 날에 치뤄진 경기에서 우리는 생각보다 적은 관중을 동원하고 수엪은 많은 가족단위 관중이 몰렸다는걸 생각하면 좌시할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경기력, 성적이 올라와야만 하겠지만 이런 방식의 운영으로는 수원의 미래가 걱정되는 현실입니다. 주변에서도 관심이 점점 식어가는게 느껴지는 현실이네요..  철밥통 프런트는 이런걸 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