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익숙해짐
수원분석존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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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 열받고 감독 선수존나 꼴보기 싫었었는데 요샌 그냥 지면 감독 선수 다 불쌍하고 별 감정 없음 그런가보다 함
이러다가 그냥 강등되나보다 하고 보는중 왜 이지경까지 온거냐 잠깐은 이병근 개싫다가 또 이게 이병근 잘못인가 싶기도 하고 선수들 드럽게 못하는데 또 못하고 싶어서 그러겠나 하고 그냥 풀어짐 진짜 약팀팬들이 항상 져도 그런가보다 하는 이유를 이제 알겠음 진짜 약팀이 되어보니. 그냥 요새 바람은 이병근 아웃이고 뭐고 그냥 다 좀 잘했음 좋겠다 이런 밈 밖에 안듬 어쩌면 나도 모르게 수원을 포기하고 있는걸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