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박건하가 제일 불쌍하지…

1. 첫해 강등권 위기 맞아서 강등막아놈(타가트,한석희라는 이상한 조합으로 막아냄, 북패도 패버림)

2. 선수들 다 정리된 상태에서 아챔 나가라네?( 당시 고딩이었던 정상빈,강현묵에 계약만료된 임상협 설득시켜서 데려감.. 프로스쿼드에 고딩이 웬말임….)

3. 다음시즌 톱 보강및 이동준 영입 요청….

( 코로나 핑계로 원하지도 않은 스타일 제리치에.. 이동준은 머뭇거리다가 홍명보에게 뺏김.. 결국 윙어자리에 니콜라오 싸게 막으려다 실패

결국 정상빈 키우고.. 나갈려던 김건희 욕박으면서 국대로 길러냄)

4. 전반기 고승범,김건희,이기제 국대로 키워내고

보결로 강현묵,박대원, 게다가 김태환 길러냄

5. 후반기.. 상무의 행정미스로 예상전혀못하고 핵심자원 고승범 이탈….

그리고 시즌끝

6. 차기시즌 웬일로 구단에서 돈좀들여서 그로닝 선물해줬으나 대실패… 

톱자원 그로닝/오현규/김건희로 비슷한유형3명… 수원스쿼드에 맞지않은 톱자원….(이럴거면 엄원상이나 사주지)

7.시즌 한달 남기고 핵심자원 정상빈 이적…김민우 이적…

정승원 급히 사줬으나…뭐 손발 맞출 겨를도 없음…(특히마사도 사달라고했으나 영입안해줌.)

게다가 정상빈 이적 했으면.. 빠른 윙어라도 사줘여하는데 그런거 없음. .. 김인균 이적료 에누리치려다가 2부대전에게 하이재킹 당함… 팀에 빠른 공격수 없으면 이승우라도 영입하던가. (박건하는 빠른 톱자원이 절대 필요.. 부임첫해 한석희 중용, 그 다음해 정상빈중용)

결국 사퇴경기에 전설의 에라모르겠다 

오현규-그로닝-김건희 전술 발동후 사퇴…

솔직히 건버지가 원하는 선수 딱딱 맞춰서 해줚으면 욕이라도 하겠는데.. 그게 아니라서 욕도 못하겠ㄷㅏ

진짜 박건하가 원하던 톱자원,빠른공격수, 마사(고승범 역할)…

이렇게만 사줬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