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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꿈에 나온 수원삼성 메가스토어

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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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을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입니다.)


제가 꿈을 꿨는데 너무 생생하게 꿈을 꿔서 여기 한번 뻘글 써봅니다. 꿈일기는 현재시제로 적어야 한대서 그렇게 적습니다.


푸마 풋볼 매장이 들어선 빅버드 안 어딘가. 수원의 응원가가 bgm으로 흘러나오고 있다.

푸마의 축구 용품들이 메가스토어에 진열되어 있고 수원삼성 유니폼 또한 등번호에 맞춰 진열되어 있다.

축구화 코너에는 수원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고 있는 모델들이 설명과 함께 진열되어 있다.

(안병준 추천! 푸마 얼티메이트 축구화~ 이기제 추천! 푸마 4.4~)


유니폼 코너에는 이번 시즌의 유니폼이 걸려있는데, 자유롭게 입어보고 마킹 기계를 사용하여 원하는 마킹을 할 수 있다. 

또한 한쪽 구석에 마킹 필름지가 들어있는 프린터와 컴퓨터가 있는데, 사용료를 지불하고 원하는 문구를 직접 타이핑해 적어 

출력할 수 있다. 이 또한 마킹기계를 담당하는 직원에게 맡기면  바로 마킹할 수 있다. 

푸마 매장은 전체 크기의 60% 정도를 담당한다. 이어져있는 다른 한쪽에는 서포터즈와 수원삼성 굿즈를 파는 공간이 있다.

각종 머플러와 굿즈들, 아길레오 인형, 아이들을 위한 각종 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특히 이곳엔 작은 광장?이 있는데 종종 선수 애장품이나 구단 레전드 친필 싸인이 담겨있는 상품을 경매하는 공간이다. 

경매는 인터넷방송으로도 중계하는데 이 또한 상당한 볼거리이다.

메가스토어 한구석에는 상당히 특이한 공간이 있는데 수원 출신 선수 중 해외리그로 진출한 선수들의 유니폼이 진열되어 있다.

구단끼리 협약을 체결했는지 해외에서 직수입한 풀마킹 유니폼들이 진열되어 있다. 

오현규의 셀틱, 정상빈의 미네소타 유니폼이 최근에 진열되어 있다.

빅리그가 아닌 팀들의 유니폼은 국내에서 구입하기 상당히 어렵다보니 코너가 작지만 사람들은 꽤나 붐빈다.  


이런 꿈을 왜 꿨는지 하하....언젠가 이거 비슷하게 이뤄지면 좋겠네요.

코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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