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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차붐께서 우리에게 전해주신 메시지 보면서 마음을 진정시켜 봄

필리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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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보면 그래도 차붐 시절이 진짜 행복하고 즐거웠던 축구였긴 함.... 

나도 가슴에 손 엊고 차붐이 실수할 때마다 감독할 역량이 되시냐고 반문한 적도 많았지만... 

우승을 2번이나, 별을 2개나 이팀에 얹어주시고 

진짜 마지막 2008년 우승을 안겨준 감독님이시잖아... 

서포터들에게 말씀하셨던 진심 어린 격려의 한마디 들으며 다들 마음을 추스리자... 


프런트나, 현 감독이나 진짜 말귀 하나 들어먹지를 않고 자기들만 알고 

팬들은 뭐 분노하고 울부짖고 그래도 신경도 안써먹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래도 감독중에서도 유일하게 우리 신경쓰고 우리 입장에서 생각하신 유일한 분은 차붐이시다... 


필리포프
18 Lv. 30328/3249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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