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타깝다 버막할때 욕이 아니라 따른걸 했어야함...

버막... 참... 이제 어찌보면 올께왔고 벌어질일이 벌어진 느낌인데

사실 이제 축구보는 팬들도 수준이 높아져서 웬만한 선수의 용도와 전술적 이해부분 이런거 다 안다고 본다

문제는 이병근 현대축구를 전혀 이해못함 그게 문제였는데

버막할때 그걸 물어봤어했다고 생각함

1.  부산에서부터 작년 수원 안병준 골 넣는 장면은 거진 다 투톱일때 골 만들어 넣는게 많은데 굳이 계속 원톱써서 죽쓰는 이유는?

만약 뮬리치가 부상이여서 투톱이 안된다고했을때 박희준과 공존 가는여부? 판단못하는지? 아님 아코스티나 바사니를 쉐도우로 

바쳐줄수 없는지?

2. 윙보경 안된다는거 다 팬이며 기자들  심지어 상대들도 모두 다 알고있는데 왜 본인만 고집했는지?

 왜 그걸 시즌중에 고쳐야 하며 경기전에 수코며 기타코치진들은 대체 무슨생각으로 경기에 임하는지?

3. 매경기 보면 상대팀에 대한 마춤전술이 아닌 그렇타고해서 우리팀만에 색이 강한 축구선이 있는것도 아닌데 

주도하는 축구는 전혀없고 매번 실점이후 김경중넣는것과 전반 30분쯤해서 U-22 빼고 안병준, 아코스티인데 

이런게 본인에 1번전술입니까? 플렌B는 확실하게 가지고 있나요? 부상선수, 컨디션 저하선수 때문에 이런 핑계말고....

4. 우리팀 4백은 붙박이 입니까? 김태환은 그렇게 실수가 많고 마라톤같이 뛰는거 외 에는 무색무취에 선수인데

장호익,정승원은 그보다 못한선수 이거나 아니면 김태환 폼이 살아날때까지 차라리 3백 가동은 전혀 생각 못하는지?

이렇게 물어보고 대답을 듣고 싶었다...

부득이하게 버막현장에 못있었지만....  그냥 구구절절 " 다음경기때 결과 못 내면 사퇴한다 .. 죄송하다 "

이런거 의미가 있나? 그냥... 아니 그냥 지금까지 뭐했으며 어떤생각인지

어떤 축구 철학이 있는지 경가장에서 구사하고싶은게 무엇인지....

그럼 이병근감독이 계속 할지 안할지도 고민 안할거같다... 다 들켰으니깐!!!!!!

만약 강원전에 승리를 한다해도 전혀 변함이 없다.... 

개런트개런트 해봤자 뭐하냐 결국 감독이 놀음인데

이민성,김기동 보고 김상식,이병근보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