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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솔직히 이번시즌 보낼사람은 과감하게 보내야 했음, ,,

ㅅㅇㅁㅊ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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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김태환 장호익 민상기  등 너무 많아.. 매물이 정말 없었던건지 정때문에 데려가는건지 모르겠는데

특히 장호익 김태환은 임대라도 보내야했던게 맞는것

같다.. 나두 선수탓 하기는 싫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왜 고집부리고 안떠나는 선수이며 고집부린다고

보내지 못 하고 새로운 자원을 찾을 기회를 날려보낸 

구단이며.. 솔직히 당신들이 만들어낸 결과야..

물론 운영에는 무능하면서 효율적으로 없는 돈으로 운영을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프런트놈들 어렵게 구한  귀한 자원 가격 불려 팔아먹고 마진을 남기는건지 알수 없지만 가성비 운운 하면서 데려와놓고 데려올 때 마다 실패해놓고 아무도 책임지지 않으려 하는 이기적인 스카우터들 당신들은 그냥 선수 감독 방패 삼아 장사짓 하는 니네들은 그냥 사람이 맞는지 궁금할 정도로 물어보고 싶긴해..

 근데 그런짓들을 몇 년동안 팬들 앞에서 개선하는 점

1도 안보이고 팬들을 호구로 생각해서 더 괘씸한거야..

그리고  진짜 어차피 바닥까지 간 김에 이름만 삼성이면서 운영에 관심도 없으면서 지들 용돈놀이만 하는 삼성이라는 구단 꼬리표 떼버리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하루 빨리 인수할 수 있는 구단 생기길 바람


그리고 진짜 이런말 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가슴아픈긴

한데 현실적으로 이제 기훈이형도 잡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플레잉코치가 경기에 나오면 안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나와도 되는거라면

플레잉 코치를 쓰더라도 팀이 힘들때 나와서 뭐라도.해줄 수 있는 플레잉코치를 써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어.. 기훈이 형님의 개인적인 목표 80-80 때문에 계속 이어가는건지 정말 구단과 팬들이 원하는건지 어디까지나 선수님 생각의 결정이지만 이번 시즌이 정말

힘들게 시작되는 만큼 정말 괜찮은 결정이었던건지

생각해주실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됩니다.

수원 레전드라는 선수님한테 이런 말씀 드리는것도 

정말 죄송하긴 한데 비싼 월급받아가면서 성과없이 돈없다고 징징대기만 하는 구단 입장에서는 지출해야 하는 비용인것은 사실이다보니 새로운 도전을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봐요. 그래도 고생많으셨고 감사합니다.


 


ㅅㅇㅁㅊㄴ
5 Lv. 2504/3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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